1. 법률사무소 시선은 묻지마 수임을 하지 않습니다. 수년 동안 연구한 객관적 사건 데이터를 이용해 사건 난이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의뢰인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고 ‘사건등급’을 기준으로 수임료를 측정해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전제품 하나를 구매해도 성능과 효용성, 제품의 희귀성을 비교해 구매하는데, 합리적 소비는 사람들의 당연한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사건을 다루는 노동법률 시장은 그동안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왜 이 가격인가?’를 제시하지 못하고, ‘얼마나 저렴해 보이는가?’ 로 소비자를 현혹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리인이 별다른 노력이나 자원 투입 없이 쉽게 승소할 수 있는 사건을 표적으로 착수금 없이 고액의 성공보수를 책정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키우는 일도 많았습니다.
법률사무소 시선은 객관적 비용을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그에 맞게 일을 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의 성공 조건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건수임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며, 합리적 수임료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랜 노력의 결과로 법률사무소 시선은 노무법인 시선과 공동으로 수임료를 책정하는데 필요한 평가지표를 발굴하였고, 개별 사건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량적 등급을 부여할 수 있는 사건 난이도 평가표를 개발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시선에서 수임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22개 이상의 항목을 인터뷰 과정에서 묻고 이를 점수화하는 측정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건의 난이도에 상응하는 적절한 예상 수임료 뿐만 아니라 사건 진행의 객관적 정보를 소비자에게 드려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