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를 소개합니다
GOW(고우)는 노무법인시선이 운영하는 노동자 자문프로그램으로 ‘Guardians Of Worker’의 약자입니다. 노사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사용자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며 분쟁 시작 전부터 사전작업을 합니다. 여기에 노동자가 홀로 대응하다 보면 자살골을 넣을 수 있고, 이 시기의 언행들이 불리한 증거자료로 쓰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방지하고자 분쟁 시작 전 나쁜 수를 두지 않고 노동자에게 유리한 사실관계를 형성하도록 조력하는 것이 GOW 운영의 취지입니다.
GOW는 이렇게 활용합니다
GOW는 전자적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입이 확인되면 플로우(협업툴)에 초대되고, 이 플로우 공간에서 소통하고 자료를 주고받습니다. 회원의 개인 프로젝트에는 대표노무사 및 담당노무사(1인 이상)가 참여해 자문을 진행합니다. 질의사항을 남기면 답변을 달아드리는데, 그 외에 회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안을 기록하는 메모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때는 당시 확보한 증거자료도 함께 올려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후 사건이 시작됐을 때 남겨놓은 메모는 유용한 기록이 될 수 있습니다. 메모로 활용하는 경우 노무사가 그 상황에 필요한 조치를 미리 조언할 수 있습니다.